룸넘버13 썸네일형 리스트형 룸넘버13 솔직 후기 7월 2일 생전 처음!!으로 연극을 봤습니다. 솔직한 후기! 처음에 졸았습니다... 중반까지 졸면서 봤던거 같네요 후반부가 웃을거리들이 많았습니다. 아! 그리고 원작이 외국이다 보니 웃음 포인트들이 미국 스타일 인데 이거 안좋아하시는 분들은 뭐가 웃긴가 하실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게이로 오해받는 자세에서 누군가 보게 되고 오해하는 그런식의 유머.. 제일 아쉬운거는 처음부터 웃길려는 느낌이 강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같은 분위기로 흘러가는 느낌(완곡이 없다)는게 긴장감 없이 뭐지~하는 느낌이 중반부 까지 많이 받았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후반에 재밌게 흘러 가니 맘 편히 보고 오기에 좋은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10점 만점에 6점 정도 인것 같습니다. ### 주의사항 ### 사진은 찍지 못했는데 티켓과 함.. 더보기 이전 1 다음
